『자존감 수업』 윤홍균작가
이 책의지은이는 정신과 의사입니다.실제로 자존감을 회복해 가도록 적용 방법등을 예시한 글들입니다.작가는 시험,취업,이별등 살아가면서 잃을 수 있는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두었습니다.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단순히 자기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이상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이 소중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맞추어 살게 됩니다. 윤홍균 작가의 『자존감 수업』은 바로 그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여정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자존감은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단순히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으로 오해하곤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자존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뿐만 아니라, 부족한 점까지 포함하여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자존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으로 길러지는 것이다.”
이 문장은 많은 사람들이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 단순히 "느낌"이나 "상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훈련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즉, 자존감은 '연습'을 통해 기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며, 각자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제공합니다.
💡 자존감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
책은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자기 대화 점검: 자신에게 하는 말이 무엇인지 체크하기. 우리는 종종 스스로에게 너무 부정적인 말을 합니다. ‘넌 못할 거야’, ‘왜 이렇게 안 되지?’ 이 책은 ‘자기 대화’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 첫 번째 자존감 회복의 시작이라고 강조합니다.
- 하루에 한 번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말하기: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보세요. 이는 작은 습관처럼 반복되어 자존감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자신과의 약속 지키기: 작은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 10분이라도 산책하기”와 같은 작은 계획을 실천하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작은 성취들이 쌓여가면서 자신에 대한 신뢰가 생기고, 이는 자존감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 타인의 평가와 감정 분리하기: 타인의 평가에 따라 자신의 감정이 좌우되지 않도록 훈련하기. 책은 타인의 의견이 자신을 정의하지 않으며,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방법들을 일상에 실천하기 시작하면서, 저는 점점 나 자신을 더 잘 돌보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한 번 자신에게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차 나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 인상 깊었던 문장들
“내가 나를 아껴주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없다.”
이 문장은 제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타인을 먼저 사랑하고, 돌보며, 그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타인을 진심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을 아껴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이 책에서 깨달았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대개 자신이 갖고 있는 긍정적인 특성을 모른다.”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새삼 돌아보게 되었고, 그것들을 더욱 인정하고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자신을 자주 비하하고 자책하는 분
- 타인의 평가에 너무 민감한 분
- 자존감이 낮다고 느끼는 분
- 자신을 더 사랑하고 싶은 분
이 책은 자존감에 대한 이론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자존감 회복을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 마무리하며
『자존감 수업』은 제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들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된 책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책은 그 과정을 조금 더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자존감을 회복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오늘 하루, 나에게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보세요. 그 한마디가 내일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